원어민들이 흔히 하는 표현으로는 be done with가 있습니다.

 이 "be done with ~" 무언가를 끝내거나 완성하는 것을 뜻하며,

이상 어떤 것에 관심이나 흥미를 갖지 않는 걸 의미합니다.

, ~ 완료되었거나 끝났음을 의미할 있습니다.

따라서 "Be done with" 의미는

무언가를 끝내다/끝냈다/ 이상 관련이 없다/이제 그만하고 싶다 뜻입니다.
의미 속에는 단순히 "완료"했다는 외에도,

감정적으로이제 그만! 지긋지긋해!” 이런 느낌도 담고 있습니다.

 

표현의 🧠 어원은

be + done (완료된 상태) + with (무엇과 함께)

그대로, "어떤 /사람과 함께 하거나 함께 있는 것이 끝났다" 표현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감정적 거리두기나 단절의 의미로도 확대됐습니다.

 

상황별 자주 쓰는 예문으로

 

1. 일을 끝냈을

I’m done with my homework.

숙제 끝났어. ( 숙제 했어)

Are you done with those scissors yet?
가위 썼어?

 

2. 누군가와 관계를 끝낼

I’m done with him. He always lies.

그와는 끝이야. 맨날 거짓말하거든.

 

3. 어떤 상황에 지쳤을

I’m so done with this job.

진짜 지긋지긋해.
(
그만두고 싶을 자주 써요.)

 

4. 음식이나 활동을 마쳤을

Are you done with your coffee?

커피 마셨어요?

 

5. 누군가의 행동에 질릴

Ugh, I’m done with your drama.

드라마(감정기복, 과장된 행동) 지겨워.

(친구나 연인과 말다툼할 자주 나오는 표현이에요.)

 

🧠 외우는 (짧은 문장)

"I’m done with ___."

괄호 안에 사람, , 물건, 상황을 넣기만 하면 돼요!

I’m done with this mess. 난장판은 이제 끝났어.)

I’m done with waiting. (기다림은 이제 끝났어요.)

I’m done with you. (너와는 이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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